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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칼럼/디지털 디톡스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4일차

by 시월십일 2023. 10. 23.

1주차 일평균: 1시간 57분(총 13시간 45분)

8일차: 1시간 41분
9일차: 2시간 5분
10일차: 1시간 20분
11일차: 1시간 46분

12일차: 1시간 56분

13일차: 2시간 22분

 

2주차 마지막 날인 오늘은?

 

 

2시간 7분으로 오늘도 2시간을 넘겼습니다.

텔레그램으로 주식 관련 정보, 뉴스 기사 등을 보다보니 자꾸 사용 시간이 길어지네요.

 

글을 쓰는 도중에,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바로 텔레그램도 지워버렸습니다.

과연 내일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그만큼 휴대폰을 덜 볼까, 아니면 또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내서

그걸로 미약하게나마 무언가를 보고 즐기려나, 싶기도 합니다.

 

자꾸 해이해졌다, 에전같지 않다라는 글을 쓰고 있긴 하지만

그것은 저의 기준이며, 휴대폰 사용을 제한하지 않던 이전에 비해서는

큰 폭으로 일상이 바뀌었습니다.

 

눈의 피로도가 상당히 저하되었고, 특히 하드렌즈를 사용할 때 편안함의 정도가 달라졌습니다.

업무나 책읽기, 글쓰기에 빠르게 몰입하고 집중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구요,

시간 낭비를 했다는 자책감에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도 않는게 좋습니다.

 

내일도 계속 기록을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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