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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칼럼175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00일차 100일차인 오늘은 2시간 42분을 썼습니다. 벌써 100일이 되었네요! 처음 시작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은 100일을 맞이한 만큼, 정말 신경 많이 쓰고 휴대폰 덜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시간은 되게 길어보이는데요, 어디서 저렇게 썼는지 모르겠네요. 기록된 시간만 보자면, 사파리는 32분! 평소 1시간에서 많이 줄였습니다ㅠㅠㅠㅠ 영어공부 24분 했고, 카톡도 시간을 많이 줄였어요. 유튜브는 조금 봤군요. 다 합쳐도 2시간이 안되는데.... 길게 나온건 아쉽지만 그래도 유의미한 감소가 보여지고 스스로도 열심히 한 걸 아니까 괜찮습니다. 숫자에는 연연하지 않는걸로. 100일차를 기점으로, 다시 내일도 계속 관리해나가겠습니다. 2024. 1. 17.
[미라클모닝] 요가_240117 오늘은 특히 좀 일어나기 힘들었습니다. 감기기운이 남아있는지 콧속이 너무 따가운 채로 일어났습니다. 억지로 억지로. 요새 몸이 좀 찌뿌둥해서 오늘 아침엔 요가를 했어요. 아쉬탕가 요가를 좀 배워두어서, 이제 앞부분은 혼자서도 몇 가지 동작은 따라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뻣뻣하고, 코도 막히는 기분이었으나 점차 몸이 풀리고 호흡도 안정되는게 느껴집니다. 요가를 하면서 드는 잡생각 중 기억나는 것은 세상 사는 것도 그런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엔 힘들고 어렵고 지치더라도 일단 시작하면 몸이 풀리고 할 수 있게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출근해서 열심히 일 해보겠습니다. 2024. 1. 17.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99일차 99일차인 오늘은 3시간 41분을 썼습니다. 근데 시간을 계산해보면 2시간 조금 넘거든요? 뭔가 화면이 켜져있던 시간이 길었나봅니다. 실제로는 사용시간을 줄이기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 카톡 시간을 비약적으로 줄이로 영어 공부도 30분은 했군요. 사파리 시간을 쫌만 더 줄여볼게요. 2024. 1. 16.
[미라클모닝] 독서, 계란, 집안일_240116 원래 5시 30분 쯤 눈이 떠졌습니다. 어제 축구를 보느라 11시 넘어서 잤기 때문에 지금 일어나면 7시간도 채 못잔다는 계산 하에 조금 더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6시. 깜빡 잠에 들었는지 일어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소중한 아침 30분, 나만의 시간을 위해 일어났습니다. 제일 먼저 스트레칭과 바깥구경을 하고, 계란을 삶았습니다. 총 4개! 그리고 뭘 해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아침 루틴이 멊는 탓인가봅니다. 밀린 설거지를 식세기에 넣고 돌리고 레몬나무에 물을 흠뻑주고 다시 책을 읽었습니다. 아침을 자기계발서로 시작하니까 좋았습니다. 뭔가 의욕이 샘솟는 느낌. 기억하고 싶은 사항들은, 아침 루틴 만큼이나 저녁 루틴이 중요하다.책 읽는 시간을 마련하자.휴식을 계획하자철저한 시간관리의 중요성입니다. .. 2024. 1. 16.
[스마트폰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98일차 98일차인 오늘은 4시간 39분을 썼습니다. 아...사파리 왤케 많이 썼죠..... 오늘 병원 대기를 1시간 했다보니 휴대폰을 많이 보긴 했습니다. 다만, 고무적인 것은 뉴스레터를 열심히 보고, 영어공부도 꽤나 했다는 점이죠. 다만 사파리 사용은 좀 경각심을 가져야겠습니다. 내일 또 새로운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2024. 1. 15.
[미라클모닝] 독서, 계란, 멍_240115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늦게 잠들었지만, 다행히 일찍 눈이 떠졌습니다. 30분 정도, 제게 소중한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가만히 창 밖을 바라보다가, 몸도 풀었다가 멍~ 하게 생각 정리를 좀 했습니다. 그리고는, 아내와 제가 아침으로 먹을 계란을 4알 삶고, 책을 좀 읽었습니다. 지난 주와 동일하게 데일리 루틴에 대한 책인데요, 저만의 루틴도 점점만들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요새 감기기운이 심하다보니 집중해서 무언가를 하긴 어렵습니다. 빨리 컨디션이 회복 되었으면 좋겠네요.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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