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문화] 빌리언스를 통해 살펴본 미국 문화_00

저는 미국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장르가 있습니다.

바로 현재 시대를 다루는 미국 사회의 정치, 경제, 산업 관련 장르입니다.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몇 가지 드라마가 있지 않으신가요?

저는 "실리콘밸리", "하우스 오브 카드", "더 오피스",  "빌리언스" 등의 미드를 특히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좋아하고, 몇 번이나 반복해서 보고 있는 드라마는 바로 

오늘 게시글의 주제인, 그리고 앞으로 당분간 오랫 동안 이 주제로 글을 쓰고자 하는 "빌리언스" 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등장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주 브로드하게, 대략적으로 주제를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득을 취하는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야심찬 연방 검사가 그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시작한다.

이번 게시글이 빌리언스의 소개라던가, 후기, 줄거리 정리를 위한 글이 아닌 만큼

궁금하시다면 빌리언스 나무위키의 세부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클릭 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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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앞으로 쓸 내용들은 무엇일까요?

한국 드라마와 미국 드라마의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등장 인물들이 다른 영화나 인물, 노래 등 미국 문화를 아주 자주 인용한다는 점입니다.

복잡한 상황을 다른 영화의 명대사로 요약해서 설명해버리기도 하고, 하나의 노래를 들으면서 감정을 공감하기도 합니다.

미국에 살지 않는다면, 미국 문화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한다면 "띠용?" 하면서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에서 다루는 미국 문화에 대해서 정리한다면 나에게도, 

미국 사회를 이해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요....!

 

블로그를 목적으로 몇 가지 인용 문구 사례들을 찾아서 미리 살펴봤습니다.

예전에 그냥 슥 하고 대충 넘겼던 상황들이 좀 더 제게 가까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즐거운 경험들을 함께 느껴보고 싶습니다.

 

다음 게시글 부터 함께 살펴보기로 해요!